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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로 인해

오래도록 막혔던 하늘길이 다시 열리며

해외여행객이 늘어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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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지에서도

테니스는 포기 못하는 당신을 위해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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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에서의 테니스 꿀팁을 소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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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라켓 수화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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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항공사는 대부분

가방에 안전하게 보관한 경우

라켓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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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, 기내 수화물 규정을 준수해야 하므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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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치게 큰 가방이나

여러 개의 짐은 불가능하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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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부 해외 항공사는

라켓을 둔기로 간주하여

반입이 금지된 경우가 있으나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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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잡이가 보이지 않도록

가방에 잘 담은 경우

보통은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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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드시 기내 반입이 아니더라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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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 캐리어에 완충재를 충분히 담아

수화물을 맡기는 것도 방법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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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, 수화물 정책은 항공사마다 상이하므로

탑승 전 반드시 사전 문의를 거쳐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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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코트 예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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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사히 라켓을 운반했다면

플레이할 코트를 알아볼 차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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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프랜차이즈 호텔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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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

힐튼, 하얏트, 워커힐, 인터컨티넨탈, 롯데호텔은

자체 코트를 보유한 경우가 많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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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국의 퀄리티 좋은 코트가 있는 리조트 5곳을 소개한다.

이탈리아

태국

사이판

일본

베트남

숙소에 코트가 없는 경우,

구글 맵에서 검색하는 방법도 흔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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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경기 매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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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켓도 챙겼고, 코트도 확보했다면

함께할 플레이어를 찾을 차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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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가별 대표 테니스 매칭 서비스를 소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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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, 중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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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

싱가포르

글로벌

글로벌

만약 외국인과의 매칭이 부담스럽다면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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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지 한인 커뮤니티나

카카오톡 오픈 채팅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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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비하자니 막막하지만

그리 어렵지 않은 여행지에서의 테니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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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버킷리스트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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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에서의 테니스 플레이를

추가해 보는 것은 어떨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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